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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센에프정(나프록센) 소염 진통제 종류, 성분, 부작용

땅콩22 2024. 7. 16. 03:00

낙센에프정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 및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소염 진통제입니다. 주로 류마티스 관절염, 골관절염, 강직성 척추염, 급성 통풍, 월경곤란증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.

이 글에서는 낙센에프정의 성분, 효능, 부작용, 용법 및 용량,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낙센에프정은 다음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낙센에프정은 다음과 같은 질환의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

주효능 효과
- 류마티양 관절염
- 골관절염(퇴행성 관절질환)
- 강직성 척추염
- 건염
- 급성 통풍
- 월경곤란증
다음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
- 활액낭염
- 골격근장애(염좌, 좌상, 외상, 요천통)
- 수술 후 동통
- 편두통
- 발치 후 동통

류마티양 관절염, 골관절염, 강직성 척추염
- 1회 250-500mg, 1일 2회(12시간마다) 경구 투여
- 고수준의 항염증 효과가 필요할 경우 1일 최대 1,500mg까지 투여 가능 (단, 제한된 기간 동안만)
급성 통풍
- 초회량으로 750mg 경구 투여 후, 발작 소실 시까지 8시간 간격으로 250mg 투여
골격근장애, 수술 후 동통, 발치 후 동통, 월경곤란증, 건염, 활액낭염
- 초회량으로 500mg 경구 투여 후 6-8시간 간격으로 250mg씩 투여 (1일 총용량 1,250mg 초과 금지)
편두통
- 초회량으로 750mg 경구 투여 후 필요 시 1일 250-500mg 추가 투여 (1일 총용량 1,250mg 초과 금지)

연령과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할 수 있습니다.

☑️ 삼정디아제팜정 복용 시 세부 주의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.

낙센에프정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,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위장관계 이상반응
- 위장 출혈, 궤양, 천공 등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위부 불쾌감, 위통, 복통, 구역, 구토, 식욕부진, 소화불량, 가슴 쓰림, 설사, 변비, 구내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심혈관계 위험
- 심혈관계 혈전 반응,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
- 고혈압 및 울혈성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간 및 신장 기능 이상
- 간기능 수치 상승, 황달, 간염 등의 간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신장애, 신부전, 단백뇨 등의 신장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과민증 및 피부반응
- 쇽 증상, PIE 증후군, 두드러기 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피부 발진, 가려움증, 광과민증, 탈모 등의 피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기타 이상반응
- 혈액 이상, 무균성 수막염, 시각 및 청각 장애, 부종,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복용하지 말아야 할 사람
- 소화성 궤양 환자
- 심한 혈액 이상 환자
- 심한 간장애 환자
- 심한 심기능부전 환자
- 심한 신장애 환자
- 심한 고혈압 환자
- 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
- 아스피린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한 천식, 비염, 코의 용종, 두드러기, 알레르기 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
- 관상동맥 우회로술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의 치료
신중히 투여해야 할 사람
- 소화성 궤양 병력자
- 혈액 이상 병력자
-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
- 간장애 및 신장애 병력자
- 심기능 장애 환자
- 고혈압 환자
- 과민증 병력자
- 기관지 천식 환자
-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 및 혼합 결합 조직 질환 환자
- 고령자
임부 및 수유부
- 임신 말기에는 투여하지 않으며, 임부에 대한 안전성 확립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수유부에게는 투여하지 않습니다.
과량 투여 시의 처치
- 졸음, 가슴 쓰림, 소화불량, 구역,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, 이러한 경우에는 위세척을 하고 약용탄을 사용하여 혈장 농도를 줄여야 합니다.

낙센에프정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소염 진통제입니다. 그러나 그 성분과 부작용,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필요할 경우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